치앙마이 인타논cc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을 가진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문화의 중심지이자
태국 제2의 도시로, 태국의 수도 방콕처럼 웅대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옛스러운 매력이 있어 방콕 못지 않은 태국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발300m 고산지대라 동남아의 다른 도시보다 서늘한 날씨라서
동계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라운딩의 적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타논CC는 이 왕의 이름에서 유래한 국립공원 '도이인타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나,
태국 골프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인타논CC의 장점은 무엇보다 "쾌적한 기후조건"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다는 평균 해발 약 400m의 고지에 자리잡아
연평균 기온이 24℃의 초가을 날씨로 대체로 후텁지근한 동남아의 여타 골프장과는 달리
사계절 내내 선선하고 습도가 낮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이뿐 아니라 인타논 골프장은 열대나무와 과수원에 둘러싸여
깨끗한 산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라운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인타논 골프리조트는 5성급으로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어 밖을 내다보면 아름다운 인타논 골프장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숙소 주변에는조형물이 많아 식사 후 산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타논cc 골프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