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초보도 시니어도 드라이버 장타를 칠 수 있다. 골프에서 드라이버는 꽃이요 비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합니다. 골퍼라면 남녀노소, 프로, 아마추어 누구에게나 좀 더 멀리 똑바로치고 싶은 원초적인 욕망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멀리 그리고 똑바로 칠수 있을까 연구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세월이 흘러 50대 중반이 넘어가면 급격히 줄어드는 비거리에 더욱 당혹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 같지않게 몸의 유연성도 떨어지고 근력도 줄어듭니다. 더구나 운동 신경도 그 반사속도가 둔해지니 스윙의 정확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혹자는 겨우내 동계전지훈련으로 단련된 스윙을 뽐내고자 라운딩을 나갔다가 훈련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가 여느 동반자보다 감소하였다 푸념입니다. 동계훈련으로 필드감은 늘렸으나 연습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