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오야이 롭부리 나라이힐CC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주변에 있는 나라이힐CC는
방콕공항에서 2시간대로 접근이 용이하며,
27홀의 다채로운 골프 코스를 갖추어 많은 라운딩에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갈 수 있는 골프장임에도 페어웨이 관리상태가 뛰어납니다.
고급시설의 숙박시설이 있어 골프와 휴식을 겸하는 골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골프장입니다.
나라이힐CC는 골프뿐만 아니라 우수한 숙박 시설이 자랑거리입니다.
클럽하우스와 붙어 있는 본관 리조트(34객실)와 클럽하우스 옆에 있는 신축 리조트(30객실)
수영장을 갖춘 빌라(10개동)로 이루어져 선택의 폭이 넓으며 서비스와 시설 모두 흠잡을 데 없습니다.
야외 수영장 외에 헬스클럽과 노래방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관
빌라
신관
나라이힐 27홀 코스의 규모
태국 최대규모의 열대밀림인 카오야이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나라이힐CC는
한국 골퍼에게 휴양 골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갈 수 있는 골프장임에도 관리상태 좋은 골프장입니다.
태국 PGA가 인정한 코스로 각종 프로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페어웨이는 고려 잔디, 그린은 버뮤다 잔디를 심어 한국 골퍼가 적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태국의 골프 코스 디자이너 비욧 페토부삭이 코스를 설계한 덕분에 27홀이 독창적으로 구성돼 있어 있습니다.
A코스는 ‘휴식과 골프’를 모토로 만들어진 가장 쉬운 난이도의 힐링 코스입니다.
코스 곳곳에 희귀 야생초와 나무가 가득해 골프와 더불어 자연의 향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잔디가 아름다워 홀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됩니다.
B코스는 대형 호수를 품어 아름답지만 워터해저드가 많아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A코스에 비해 페어웨이 폭이 좁은 편이어서 초급자에게는 어려운 코스이며,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홀이 이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C코스는 숲을 연상시킬 만큼 나무가 많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지저귀는 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으면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고요한 숲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느낌을 줍니다.
해발 400m에 있는 덕분에 바람이 거세며, 좁고 까다로운 홀이 많아 ‘악마의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