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은 오래전부터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다.
호텔, 골프장, 기타 액티비티를 입맛에 맞게 계획할수 있는것이 최대 장점이다.
요즈음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본인이 직접 예약하여 여행을 한다.
문제는 여기에서 종종 발생하는데요.
현지에서 "참 좋은" 가이드를 만나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여야 하는데
무리한 팁을 요구하는것은 기본이고, 간혹 외부인이 호텔 또는 차량에서 절도행각을 하여
물건과 금전을 잃어버린 여행객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곤 합니다.
안내하는 가이드는 모르쇠로 일관 하기 일쑤입니다.
간혹 현지에 직접예약해야 싸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생각은 버리십시요.
동남아 전지역의 물가와 인건비가 급상승하여 절대 싸게 여행을 한다고 생각한 다면 큰 오산입니다.
여행사를 통하여 적정 마진을 주고 여행을 떠나야 안심여행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전자와 같은 물품 도난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회수할수 있는 방법을 여행사와 협의할수도 있으니까요.
클락골프 이용 가능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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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골프 이용 가능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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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적용 2022. 08. 01. ~ 2022. 10. 30.
위더스 카지노호텔
메리어트호텔
▶ 미모사 골프클럽 ◀
1998년 필리핀 대통령과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 후에 격찬한 이 후로 더욱 유명해진 미모사CC는
한국 골퍼들이라면 한 번쯤 가 본 명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8홀의 마운트 코스, 9홀의 아카시아 코스, 9홀의 레이크 코스 의 총 36홀 코스로 디자인 된
미모사는 100여년이 넘은 거대 아름드리 나무와 열대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으며,
더불어 코스 주변 곳곳에 보이는 색색의 야생화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전장 7303야드의 길면서도 어렵기까지한 마운트 코스는 왠만한 프로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그린 바로 옆으로 해저드가 있는 파4의 15번 홀, 아름드리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하는 마지막 18번홀 등,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계속 됩니다.
마우트 코스에 반해 아카시아와 레이크 코스는 아기자기한 코스로서 여성들, 초보자에게 잘 맞는 코스입니다.
규모 : 36홀, 파144 12,309 yards
공항/시내 거리 : 약 10~15분
▶ FA KOREA C.C ◀
FA 코리아 C.C는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고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며,
2008년1월부터 18홀 시범 라운드를 시작하여 2009년까지 총 36홀로 완공되었습니다.
클락 공항에서 5분내의 거리에위치하여 이동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16번 훌은 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지도 모양이며, 18번홀 그린은 태극 문양의 2단 그린이며
주변에 건곤감리를 뜻하는 4개의 벙커를 만들어 태극기를 형상화 했다.
각 홀은 특유의 개성을 부여해 조성했으며,
골프장 주변으로 피나투보산과 강을 끼고 있어 확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명품 골프장이다.
▶ 썬밸리C.C ◀
클락 썬밸리는 클락 경제특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총 면적 약 100만평의 부지에 회원제 18홀 퍼블릭 18홀로 구성된 골프장입니다.
클락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최고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클락시내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코비아 강의 멋진 절경과 그림 같은 자연경관을 맘껏 누리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코스는 72파 7,015야드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은 특징이며,
멤버쉽 코스는 72파 7,127야드 정확한 방향과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 입니다.
▶ 루이시따 골프클럽◀
루이시따 C.C는 원래 필리핀 명문가인 아키노 집안의 전용 골프장이었다.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Robert Trent Jones에 의해 설계된 18홀의 챔피언쉽 골프코스로
일반에게 공개된 후 세계 100대 골프장 중 78위에 랭크된 명문 골프클럽으로
대통령배 골프대회 등 비중 있는 골프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웅장한 슬러프와 크리스탈처럼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물이 흐르며
페어웨이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린은 넓고 느리며 페어웨이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이며 평지가 많다.
업다운이 많지 않고 워터해저드가 많아 대부분의 홀에서 워터를 끼고 치는 경우가 많아
정교함과 다소 어려운 코스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디들은 모두 남자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이 싱글수준급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