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실속있고 저렴한 4색골프를 소개합니다.
태국 라차부리 4색골프
세븐스타cc, 로얄라차부리cc, 파누랑시cc, 드레곤힐스cc
태국 라차부리는
방콕 인근에 위치한 옛날 태국의 수완나폼 왕국이 융성했던 고대도시로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125km 거리입니다.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골프장까지 약 2시간정도 소요되는
해발 500m의 고지대로 청정 환경이 보존된 연평균 기온 22~23도를 유지하는
가성비 있는 장박형 골프여행의 최적지입니다.
숙소는 세븐스타 골프리조트 신관을 이용합니다.
세븐스타cc
세븐스타 골프리조트에서 세븐스타cc 도보3분
세븐스타CC는 해발 500M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하고 공기가 매우 좋은 한국형 마운틴 코스와
태국형 레이크 코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골퍼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전장 6904야드의 비교적 긴 코스로 도전적인 레이아웃이 인상적입니다.
이미 다녀간 골퍼들은 "한국 골프장의 묘미와 이국의 골프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드레곤힐스cc
세븐스타 골프리조트에서 드레곤힐스cc 차량 20분
드레곤힐스cc는 가장 빠른 그린과 가장 긴 파 5홀 그리고 험준한 지형으로 자칫 위치 선정이 잘못되면
떨어진 공이 해저드에 빠져버리는 아주 어려운 골프장으로 평가되는 골프장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재미와 독특함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코스 주변의 자연 경관은 그야말로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강한 바람은 아름다움에 상응하는 복병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숙지해야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콕 시내와 가까운 거리, 깔끔한 시설과 잘 관리된 그린과 페어웨이는 많은 골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골프장으로 평가됩니다.
동시에 독특한 코스와 태국에서는 흔치않은 특별한 홀(?)들로 인해 오랜 기간 사랑받는 골프장으로 남아있습니다.
파누랑시cc
세븐스타 골프리조트에서 파누랑시cc 차량 20분
태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술 사관학교 골프장으로 최상의 컨지션을 유지합니다.
군에서 관리하므로 페어웨이나 그린상태가 비교적 양호합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곳곳에 나무가 많아 도전적으로 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이있습니다.
캐디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순수함, 그린이나 거리도 비교적 잘보는 편입니다.
정부에서 관리을 해서 관리가 잘 되있는 골프장입니다. 원숭이들이 많이 있어서 소지품은 주의를 요합니다.
18홀 좌즉에는 박쥐동굴이 있어서 저녁 6시쯤에는 먹이사냥을 나가는 박쥐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로얄라차부리cc
세븐스타 골프리조트에서 로얄라차부리cc 차량 20분
로얄 라차부리CC는 태국내 골프 코스 대부분을 설계한 아타난에 의해 1995년 완공되었다가 2006년 다시 문을 열었다.
수차례 타이 PGA 대회와 시니어 대회를 개최했고, 2007년 태국 내 260여 개의 골프 코스 가운데 10대 골프 코스로 인정받았다.
해발 250m의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방콕과 비교하여 평균기온 3~5℃ 정도 낮은 시원한 기후가 특징이다.
연중 내내 잘 정돈된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상태, 쾌적한 기후로 인해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 많은 골프장이다.
로얄 라차부리의 시그니처 홀이라 불리는 16번 홀은 태국 내 베스트 홀이라 해도 손색이 없고,
언듈레이션이 거의 없어 프로부터 초보 골퍼들까지 누구나 편안한 플레이를 하기에 적합하다.